N 뉴스

ADI,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획기적인 절연 기술 발표


 
ADI, 인더스트리 4.0 위한 획기적인 절연 기술 발표
- 전력 효율은 극대화하고 EM 배출은 최소화
 
2019년 9월 17일 – 인더스트리 4.0 기술의 선도 기업인 아나로그디바이스(지사장 홍사곽)는 기업이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 단계로 전환할 때 모션 시스템의 전자기(electromagnetic, EM) 방출은 최소화하고 전력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간단한 전력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DuM4122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iCoupler®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절연형 듀얼 드라이브 능력(dual-drive strength)의 출력 드라이버로서, 설계자가 보다 효율이 뛰어난 전원 스위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에 따르면 전기 모터 구동 시스템은 전 세계 전기 소비의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모터의 효율을 개선하면 경제적, 환경적으로 상당한 이점을 거둘 수 있다.  산업 자동화와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하는 스마트 공장이 점점 늘어나면서,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지능형 기술과 특성을 적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ADuM4122는 MOSFET이나 IGBT를 사용자가 원하는 속도만큼 빠르게 또는 느리게 켜고 끌 수 있도록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제어하고, 그에 따라 모터 전류 소모를 제어함으로써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초의 간단한 솔루션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 인터페이스 및 절연 기술 그룹의 맥 런드(Mack Lund) 디렉터는 “유연성과 효율성은 보안이 중요한 연결된 기업에 있어서 핵심적인 두 가지 원칙이다. 이전에는, 통상적인 솔루션들이 모든 동작 지점에서 EM 시스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게이트 드라이버의 세기를 선택해야 했다. 이는 해당 시스템들이 공학적으로는 과잉 사양이고 실제 활용면에서는 미흡한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이제 사용자들은 보다 느린 스위칭 속도에서부터 보다 빠른 스위칭 속도까지 역동적으로 전환할 수 있어,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고도 EM 방출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즉, 사용자는 이제 EM 방출과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성능을 희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새로운 ADuM4122는 디지털 신호로 제어가 가능한 2가지 슬루율 중에서 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전환할 수 있는 듀얼 드라이브 능력의 단순한 출력 드라이버이다. 기존의 디스크리트 솔루션이나 복잡한 통합 솔루션은 20개 이상의 핀 수에 크기도 큰 데 반해, ADuM4122는 핀 수가 8개에 불과하고 크기도 더 작으며, 다양한 동작 조건에서 작동한다.
   
ADuM4122는 모션 컨트롤, 로보틱스, 에너지 등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서 높은 CMTI(common-mode transient immunity)와 낮은 전파 지연 특성으로 시스템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제품 가격 구매 정보
제품명 양산 공급 1,000 수량 기준 개당 가격 패키징
ADuM4122 공급 중 $2.53부터 8핀 SOIC
 

아나로그디바이스 회사소개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NASDAQ: ADI)는 세계적인 고성능 아날로그 기술 전문 기업으로, 엔지니어링과 관련한 까다로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ADI는 고객들이 우리 주변의 세계를 보다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스마트하게 연결해 주는 혁신적인 센싱, 측정, 전원, 연결, 해석, 안전을 위한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analog.com 참조.
 
ADI의 월간 기술 저널인 아날로그 다이얼로그(Analog Dialogue) 구독 신청은 http://www.analog.com/analog-Dialogue.html 에서 할 수 있다.
ADI 뉴스는 트위터 http://www.twitter.com/ADI_New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