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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가 정의하는 미래 전략과 목표
자일링스가 '올 프로그래머블' 업체임을 천명하며 새로운 기업 전략 방향과 향후의 목표를 발표했다.

자일링스의 기업전략마케팅 그룹 수석 부사장인 스티브 글레이저(Steve Glaser) 씨는 지난 5년간 집중적으로 추구해온 '올 프로그래머블'의 비전이 2015년에 이르러 중요한 이정표에 이르렀다고 평가하면서, 이제 자일링스는 'FPGA 업체'라는 낡은 껍질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올 프로그래머블'이라는 갑옷으로 무장했다고 말한다.

본지에서는 먼저 자일링스의 기업 전략에 대한 설명과 관련하여 향후 예상되는 비용과 보안 기능 로드맵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대한 인터뷰를 자일링스의 기업전략마케팅 그룹 수석 부사장인 스티브 글레이저(Steve Glaser) 씨로부터 들어보았다. 2015-10-08 오후 2: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