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부스트 컨버터를 통합한 저전압 입력 4채널 차량용 LED 백라이트 드라이버 ‘MAX25512’를 출시했다. 자동차에서 시동을 켜고 끄는 스타트-스톱 시스템은 연비를 높여주지만, 재시동 시 디스플레이 밝기를 동일하게 유지하는데 전력 전달 시스템에는 부담이 크다. 특히, 콜드 크랭크(cold crank) 상황에서 디스플레이 조명 기능은 디스플레이가 재부팅 될 정도로 엔진이 자동차 배터리를 소모한다. 백라이트 드라이버 MAX25512는 앞단에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산업용 센서 솔루션 업체 시크(SICK)와 협력해 자사의 소프트웨어 설정 가능 디지털 입출력 제품으로 microScan3 Core I/O 라이다 기반 안전 레이저 스캐너 크기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맥심 제품을 기반으로 업계 최소형 디자인을 구현하게 된 시크는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만 장착 공간이 협소한 기계 및 차량에 새로운 nanoScan3 안전 레이저 스캐너의 활용도를 높였다. 양사는 MAX14914 소프트웨어 설정 가능 디지털 입출력 제품과 MAX22191 기생전원 공..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적외선 기반 광학 동작 센서인 ‘MAX25405’를 출시했다. MAX25405의 모든 성능은 오토모티브, 산업,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카메라 기반 ToF(비행시간측정) 센서 시스템 대비 4분의 1의 크기와 10분의 1의 비용으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차내 음성 인식을 더욱 정교하게 해 운전자들이 도로 주행에만 집중하도록 한다. 통합형 광학소자와 6x10인치 적외선 센서 어레이가 탑재된 MAX25405는 글래스 렌즈를 채용해 감도를 높이고 신호 대 잡음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글리치 프리(Glitch-Free) 전력 공급 기능으로 저전압 IoT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에센셜 아날로그 나노파워 수퍼바이저 IC ‘MAX16162’를 출시했다. 최근 IoT 시스템 설계자들 사이에서는 코어 전압 1V 이하 마이크로컨트롤러(MCU)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수퍼바이저 IC로는 전압이 낮아지면 출력 신뢰도가 떨어져 전력 공급에 취약해지고, 오작동 I/O 출력, 데이터 판독 오류 등이 발생한다. 결국 MCU를..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업계 최저 노이즈와 최저 대기 전력 소비를 구현한 클래스 D/G 스피커 증폭기 ‘MAX98396’를 출시했다. 새로운 맥심의 클래스 D/G 증폭기 MAX98396은 업계 최저 대기 전력과 최저 노이즈, 최고 열 효율로 배터리 구동식 블루투스 및 상시 작동 스마트 스피커의 요구조건을 충족한다. 또한 업계 최고의 전력 효율로 스피커를 열 한계의 범위 내에서 더 높은 음량으로 더 오랜 시간 작동할 수 있다. 20V 디지털 입력 전압의 오디오 전력 증폭기 MAX9839..
- ADAS 시스템 엔지니어에게 기능 안전성 확보 - 솔루션 크기 50퍼센트 축소 및 설계 복잡성 감소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자가진단기능(BIST, Built-in self-test)이 내장된 단일 윈도우 전압 모니터 IC ‘MAX16137’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자동차 기능 안전을 높이기 위한 설계자들은 설계 복잡성을 줄이고 솔루션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 기능 안전 기준은 자동차 설계에 필수조건으로 이를 준수하기 위해서는 전원공급장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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