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RM® 테크콘(TechCon) 2015에서 업계 최초로 16nm 올 프로그래머블 MPSoC인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MPSoC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일링스는 또한 핵심 산업 메가트렌드를 위한 솔루션도 함께 시연했다.

자일링스 주요 컨퍼런스 발표
•    프로그래머블 SoC를 이용한 오토모티브 ADAS 충돌 방지 시스템 이해하기
•    프로그래머블 SoC를 이용한 IoT 사이버보안용 신형 침입 탐지 방법론
•    올 프로그래머블 SoC의 자체 성능 모델링 및 분석 
•    사이버보안용 전원 핑거프린팅(Power Fingerprinting)으로 감지 불가한 영역 탐지하기

자일링스 주요 시연
•    아이 트래킹 온 칩(Eye-Tracking-On-A-Chip) 기술
EyeTech는 징크®-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인터페이스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을 시연했다.
•    산업용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사이버보안 멀웨어(Malware) 탐지
PFP 사이버시큐리티(PFP Cybersecurity)는 징크-7000 올 프로그래머블 SoC를 이용한 작동시간에 멀웨어 침입 모니터링, 탐지, 보고 및 치료하는 제품을 시연했다. 
•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를 위한 디스플레이 포트를 포함한 2D/3D 그래픽
통합형 ARM Mali™ GPU/그래픽 프로세서가 내장된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로 멀티 프로세싱 도메인을 통한 성능 및 전력 최적화 과정을 선보였다.
•    C/C++로 비디오 프로세싱 시스템 가속화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의 주요 기능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싱을 위한 쿼드 코어 ARM Cortex®-A53 기반 SoC를 활용한 이기종 멀티프로세싱 시스템과 실시간 처리를 위한 듀얼 ARM Cortex-R5 기반 SoC의 최적의 성능 및 전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