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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linx, 업계 최초로 임베디드 비전, ADAS, IIoT, 5G 시스템을 위한 TSMC의 16nm FF+ 공정을 이용한 올 프로그래머블 멀티 프로세서 SoC 개발 완료
차세대의 유연한 표준 기반 플랫폼을 위한 보안 및 안전 요건 충족
2015-07-08
- 차세대의 유연한 표준 기반 플랫폼을 위한 보안 및 안전 요건 충족
- 와트당 5배 이상의 시스템 레벨 성능 및 어디서든 가능한 연결성 구현
 
 
자일링스 코리아 (지사장 안흥식) 2015년 7월 3일 – 자일링스는 ADAS와 자율주행차, 산업용 사물인터넷 (IIoT), 5G 무선 시스템을 포함한 임베디드 비전을 목표로 TSMC의 16FF+ 공정을 이용한 올 프로그래머블 멀티 프로세서 SoC(MPSoC)를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 프로그래머블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MPSoC를 이용하면 와트당 5배 이상의 시스템 레벨 성능 및 차세대 시스템에 필요한 보안과 안전성과 어디서든 가능한 연결성으로 다양한 표준 기반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이기종 멀티 프로세싱 SoC인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쿼드 코어 64bit ARM® Cortex™-A53 애플리케이션 처리장치, 듀얼 코어 32bit ARM® Cortex™-R5 실시간 처리장치 및 ARM® Mali™-400 그래픽 처리장치를 포함하여 7가지의 사용자 프로그래머블 프로세서를 조합하였다. 또한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 MPSoC 제품군은 통합된 주변장치 호스트와 안전 및 보안 기능, 고급 전원 관리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이 새로운 제품군에 최근 출시한 SDSoC™ 개발 환경을 더하면 소프트웨어 정의 및 하드웨어 최적화가 이루어진 시스템도 가능하다.
 
 
자일링스 수석 부사장 겸 프로그래머블 제품 총괄 매니저인 빅터 펭(Victor Peng)은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차세대 스마트 기기와 커넥티드 애플리케이션이 갖추어야 할 소프트웨어 인텔리전스와 하드웨어 최적화, 보안 및 안전, 연결성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또한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ADAS와 자율주행차 로드맵, 산업용 IoT 및 5G 무선 시스템, 그밖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차세대 임베디드 비전 고유의 요건에 부합하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ADAS, 산업용 IoT, 5G 시스템의 임베디드 비전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산업용 머신 비전, 감시, 오토모티브 ADAS 시스템 등 차세대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에 적합하다. ADAS의 경우, 징크 MPSoC는 소프트웨어 기반 알고리즘 구성 및 제어 기능에 고도의 병렬 하드웨어 이미지 처리 기능과 분석 가속 처리 기능을 결합시켰다. 비디오 버퍼링을 위해 UltraRAM™의 메모리를 추가로 확장하여 ADAS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데이터 처리량은 극대화하고 지연은 줄였다. 실시간으로 안전 대책 결정을 결정하고 작동장치가 명령을 실행하도록 듀얼 코어 Cortex-R5 엔진의 징크 MPSoC ARM은 프로그래머블 구조에 사용하는 교차 모니터링 및 진단 보호 기능과 함께 록스텝(lockstep)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징크 MPSoC는 빠르게 변화하는 ADAS 환경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래머블 플랫폼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고도의 확장성과 변용성을 제공하면서도, 오토모티브 ISO-26262 기능 안전 요건을 만족하도록 설계 되었다.
 
 
산업용 사물인터넷의 경우,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제품군이 데이터 수집, 실시간 진단 처리, 인텔리전트 연결 제어 시스템의 현장 의사결정 기능을 이상적으로 통합해 준다. MPSoC 처리 서브시스템과 울트라스케일™ 프로그래머블 로직 구조 및 새로운 UltraRAM™ 온칩 메모리 기술의 조합으로 대량의 분석 데이터를 처리하며 기기 간(M2M) 통신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록스텝의 구성 가능한 전용 보안 처리장치와 듀얼 코어 Cortex-R5 엔진이 장착된 징크 MPSoC은 SIL3 기능 안전 및 보안 요건도 지원한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디바이스는 늘어난 차세대 5G 시스템의 무선 및 베이스밴드 처리 요건도 지원한다. 또한 초저전력으로 멀티 표준 및 멀티 대역에 유연한 처리와 새로운 ‘대용량 MIMO’, 적응형 빔 포밍 아키텍처, CloudRAN 레이어 1 베이스밴드 가속 및 관련 Fronthaul 애플리케이션까지 지원한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과 쿼드 코어 ARM Cortex-A53 처리 서브시스템의 통합형 미립자 전원 관리 시스템으로 디지털 전치 왜곡(DPD, digital pre-distortion), 빔 포밍 제어, 시스템 관리를 위한 저전력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디자인이 가능하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개발 환경
자일링스는 울트라스케일+ 포트폴리오를 위해 포괄적으로 초기 접근할 수 있는 툴 세트도 제공하고 있다. 이 툴은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위한 완벽한 소프트웨어 정의 개발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SDSoC 개발 환경도 포함된다. 그 밖에 최근 출시된 비바도(Vivado) 디자인 수트는 하드웨어 디자이너가 최적화된 징크 MPSoC-기반 플랫폼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자일링스는 리눅스, FreeRTOS, OpenAMP, Yocto, QEMU, XEN 등의 공개 소스 커뮤니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소스 코드도 이미 제공하고 있다. 자일링스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PetaLinux 툴, 런타임 드라이버 및 라이브러리가 모든 제품을 보완해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용이하다.
적용분야 :
Wireless Communications
관련제품 :
UltraScale, ZYN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