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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개발 팀, 5G 시스템용 전이중 LTE 프로토타입 시연
연세대 개발 팀, 5G 시스템용 전이중 LTE 프로토타입 시연
2015-06-22
미래의 무선통신 시스템을 개발 중인 연세대 연구 그룹이 지난 12월에 텍사스 주 오스틴 시의 IEEE Globecom에서 실시간, 전이중 LTE 무선 시스템을 시연했다. 이 팀은 새로운 안테나 접근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내셔널 인스트루먼트(NI)사의 SDR 플랫폼과 LabVIEW 그래픽 프로그래밍 환경을 이용해 개발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 전이중 프로토타입의 기반이 되는 LTE 다운링크 표준은 다음과 같은 시스템 사양을 갖는다:
 
·  20 MHz의 전송 대역폭
·  72 MHz의 샘플링 속도
·  15 kHz의 부반송파 간격
·  2048의 고속 푸리에 변환(FFT) 크기
·  4/16/64의 가변적 직교 진폭 변조(QAM)



블록도의 적색 직사각형 부분은 실시간 베이스밴드 신호처리와 디지털 방식의 자기 간섭 제거(SIC: self-interference cancellation)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는 Xilinx Virtex-5 SX95T FPGA를 기반으로 하는 내셔널 인스트루먼트사의 PXIe-7965R FlexRIO FPGA 모듈을 이용해 구현된다.  보다 상세한 기술적 내용은 내셔널 인스트루먼트사 웹사이트의 "실시간 전이중 무선 장치의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Real-Time Full Duplex Radio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용분야 :
Wired Communications
관련제품 :
Virtex-5